영T의 강의

#2 Simple is the best.(feat. PQRS 분석법)

영쌤 영어 2025. 8.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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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은 AI의 도움없이 내가 직접 쓴 것임을 밝힌다. 따라서 오탈자나 논리적 허점이 분명 존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난 프로그램이 아니니까.

 

 

계속 이어서 RS분석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사실 수능 영어 시험에서 선지를 고를때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면

자신있게 이 RS분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모든 역대 수능 기출 및 평가원 모고 학력평가 지문들을 풀 때

난 이 RS분석으로 뚫어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 지문은 없었다. (연습만 한다면 누구든)

 

설령, 지문의 내용이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더라도, 이 RS 분석으로 답을 고를 수 있다.

 

물론 자잘한 스킬이 추가로 필요한 순서 삽입 문제도 있다. PQRS 분석이 끝나면 추가적 도구 몇개도 설명하려 한다. 

 

모든 독해 수업은 영어지문을 이 PQRS 독해법을 적용하여 일관된 TOOL로 독해를 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이는 실전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 할 것이다.

앞서 첫번째 게시글은 PQ분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가서 먼저 그 글을 읽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1. PQ 분석

수능 문장에서 필요 없는(관련이 없는) 문장은 없다.

문장의 전개방식을 생각하며 다음 문장에 어떤 내용이 올지 예측하며 글을 읽는다.

 

https://english-100.tistory.com/87

 

#1. Simple is the best. (feat. PQRS 분석법)

모든 글은 AI의 도움없이 내가 직접 쓴 것임을 밝힌다. 따라서 오탈자나 논리적 허점이 분명 존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난 프로그램이 아니니까. 빠른 시간안에 영어 Text를 읽고 이해해서 선지를

english-100.tistory.com

 

 

 

다음으로 RS분석에 대해 논하겠다.


2. RS분석

첫 문장은 90% 확률로 제재를 던져 준다. 제재를 가지고 글읽기의 방향을 설정해라!

→ 예시나 가정, 일화 등 특별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첫 문장은 이 글의 핵심 소재(제재)를 던져 준다.
→ 특히나 첫 문장 주어자리가 명사일 경우 제재인 경우가 많다.(다 그런 건 아니다)

→ 글에서 필자는 제재에 대한 속성을 정의 내린다.

(제재에 대한 속성을 정의 내린다는 것은 필자의 생각/의견일 수 도 있고, 일반적 사실일 수도 있다.)

→ 한번 정해진 속성은 같은 글에서 절대 바뀔 수 없다.(이게 정말 중요하다!)

 

 

제재를 파악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제재는 필자가 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내용과 관련된 소재이다.

 

수능 영어 지문은 석학들이 쓴 글의 일부를 발췌해서 가져온다.

 

우리가 책을 처음부터 읽는 다면 context(맥락)를 따라가며 필자가 쓴글의 흐름, 내용을 파악하며 읽어가겠지만

 

중간에 떼어 낸 부분부터 읽기 시작해야 한다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것이 바로 수능영어의 본질 아닌가?

 

그러니까 우린 반드시 빠르게 제재를 파악하고 글읽기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아마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으리라,

 

단어도 다 알고 해석도 다 했는데, 해설집을 보면 전혀 다른 내용으로 내가 글을 읽은 경우,

 

이런 경우는 본인이 처음부터 정확하게 제재를 잡고 읽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제재에 따라서 단어의 해석을 달리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내가 읽고 있는 지문이

과학과 관련된 내용의 지문일 경우, subject라는 단어는 피실험자(실험대상자)라고 해석될 수 있고,

문학과 관련된 내용의 지문이면 당연히 주제가 될 것이며,

학업과 관련된 내용의 지문이면 과목이 될 것이다.

 

가령, 내가 읽고 있는 지문이

과학과 관련된 내용의 지문일 경우, material은 물질이 될 것이고,

문학과 관련된 내용의 지문이면 당연히 소재가 될 것이고,

학업과 관련된 내용의 지문이면 학습자료가 될 것이다.

 

이런식으로 제재에 따라 글 읽기의 큰 방향이 정해지고 단어들 해석에도 초점이 맞춰진다.

 

이제 제재가 정해졌으면 제재에 대한 속성을 분석해야 한다.

 

앞서 말한대로 제재에 대한 속성은

 

필자가 제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의견) 일반적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럼 구체적으로 RS 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하나의 글을 가지고 설명해 보겠다.

 

이왕이면 바로 직전 년도 수능 오답률 1위(82.6%)의 지문을 가지고 어떻게 RS 분석으로 답을 고를 수 있는지 설명해보겠다.

 

2024년 오답률1위

 

 

Education, at its best, teaches more than just knowledge.

첫 문장은 제재를 던져준다, 첫 문장의 주어는 제재일 확률이 높다.

 

첫문장의 주어는 Education 이었다. 

 

제재는 교육이구나!

 

자 그럼 필자는 제재에 대해 어떻게 속성을 정의 내리고 있지? 

 

교육은 지식이상을 가르치는구나!

 

 

R(제재): 교육 → S(속성): 지식 이상이다!

 

필자는 교육을 일단 지식이상의 것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필자가 글에서 한번 정의를 내리고 나면 이 속성은 절대로 바뀔 수 없다.

 

무슨말이냐, 필자가 글을 한참 쓰다가 갑자기 생각해보니 교육은 사실 지식 이상이 아니다! 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모든 문제의 정답은 이렇게 제재에 대한 속성을 정의 내린 것을 다른 말로 바꾼 것에 불과(paraphrase)하다는 것이다.

 

그럼 다음 문장은 어떻게 전개되겠는가? 일반적이 내용을 다루었다면 당연히 구체화 시킬 것이다.

(이것이 앞서 말한 PQ분석, 예측하며 글읽기이다.)

 

다음 문장을 읽어보겠다.

 

It teaches critical thinking: the ability to stop and think before acting, to avoid succumbing to emotional pressures.

 

교육은 비판적 생각이고 이는 행동하기 전에 멈춰생각하는 능력이며, 정서적 압박에 굴복하는 것을 피하는 능력이다.

 

새로운 소재가 등장했다. 새로운 소재의 등장은 늘 주의 깊게 봐야 한다! emotional pressures

 

R(제재): 교육 → S(속성): 지식 이상이다, 비판적 사고(행동하기전 멈춰 생각하는 능력), 정서적 압박을 피하는 능력

 

속성이 더 구체화 되었다.

 

특히나 새로운 소재가 등장하며 교육과 대조의 관계를 이루고 있다.(전개방식 대조 추가)

 

그럼 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교육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지식 이상이고), 비판적 사고와 정서적 압박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 내렸다.

자 그럼 이 정의는 이 글 안에서 절대로 바뀔 수 없다.

 

다음 문장을 보겠다.

 

This is not thought control. It is the very reverse: mental liberation.

교육은 생각의 통제가 아니라 오히려 정신의 자유다!

 

R(제재): 교육 → S(속성): 지식 이상이다, 비판적 사고(행동하기전 멈춰 생각하는 능력), 정서적 압박을 피하는 능력, 정신의 자유!

 

필자는 교육을 거의 신봉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아직도 못받으면 안된다!

 

다음문장,

Even the most advanced intellectual will be imperfect at this skill.

심지어 가장 진보한 지능도 이 기술(교육을 통한 비판적사고, 정서적압박을 피하는 능력, 정신의 자유)에 완벽하지 않다

 

But even imperfect possession of i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of being ‘stimulus-driven’, constantly reacting to the immediate environment, the brightest colours or loudest sounds.

 

하지만, 이 기술(교육을 통한 비판적사고)의 불완전한 소유 조차도 자극에 끌려가는 것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 빈칸의 답을 추론해보자.

 

필자는 교육을 거의 맹신하면서 교육에 대한 정의를

 

지식 이상이다, 비판적 사고(행동하기전 멈춰 생각하는 능력), 정서적 압박을 피하는 능력, 정신의 자유!

 

라고 내렸다.

 

가장 진보한 지능 조차도 이 기술을 완벽하게 갖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기술을 완벽하지 않게 갖고 있는 것 조차도 어떨 것 같은가?

 

이 기술을 누구도 완벽하게 갖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갖을 수만 있다면, 

 

엄청나게 인간에게는 도움이 될거야 라고 말을 이어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특히나 앞서 대조로 전개했던 소재인 정서적 압박(emotional pressures)을 줄여주지 않을까? 

 

(정서적 압박은 빈칸 지문에서 stimulus-driven 자극에 끌리게 되는 것으로 paraphrase 되어 있다. 사실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것 자극 이런 것들은 하나의 개념으로 묶여서 수능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 하지마, 이 것을 잡아내지 못했다고 해도 상관없다. 뒤에 문장을 조금만 읽어보면 감정과 자극이 비슷한 맥락으로 쓰인다는 것을 잡아낼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even imperfect possession of it frees a person from the burden of being ‘stimulus-driven

 

심지어 불완전하게 이 기술을 소유하는 것 만으로도 자극에 끌려가게 되는 것(정서적 압박, 필자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것)의 부담으로 부터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가 답이 된다.

 

이후의 문장은 내가 고른 답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읽어내려가며 확인 정도만 하면 된다.

 

Being driven by heuristic responses, living by instinct and emotion all the time, is a very easy way to live, in many ways: thought is effortful, especially for the inexperienced. But emotions are also exhausting, and short-term reactions may not, in the long term, be the most beneficial for health and survival. Just as we reach for burgers for the sake of convenience, storing up the arterial fat which may one day kill us, so our reliance on feelings can do us great harm.

 

 

이렇게 모든 지문의 제재와 속성을 분석하며 문장이 어떻게 전개 될지를 생각하며 글 읽기 훈련을 하는 것

 

이것이 내가 수능영어를 위해 고안한 PQRS의 본질이다.

 

내 수업에서는 이렇게 모든 지문을 PQRS 분석의 TOOL로 이해하는 훈련을 한다.

이렇게 기계적이고 반복적 사고훈련을 하면 시험장에서 아무리 어려운 글을 만나도(심지어 이해하지 못해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물론 이 본질적이고 핵심전이 PQRS 이 외에도 수능 영어를 위한

 

부가적인 기술들

1. 3문 1요약하기

2. 긴지문의 경우, 뼈대(SVOC)로만 해석하기

3. 수식어구는 필요한 정보만 갖고 가기

4. 명시적, 내용적 단서 찾기

5. 필자의 생각만으로 글 읽기(네 생각, 보편적 생각 주의하기)

 

을 익히며 독해 훈련을 한다.

 

이 글을 읽고 핵심을 이해했다면, 여러분은 수능 영어의 TEXT를 넘어 어떤 영어 TEXT를 접해도 이길 것이다.

 

그리고 나와 함께 PQRS의 반복훈련을 한다면, 1등급 그것은 시간 문제이지 않을까?